[스탁리포트] 28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마감

입력 2021-04-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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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은 10604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4288억 원을, 외국인은 608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3926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508억 원을, 기관은 209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3원(+0.0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1원(-0.54%), 중국 위안화는 172원(+0.02%)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0604억 원 / 기관 -4288억 원 / 외국인 -6081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3926억 원 / 외국인 -1508억 원 / 기관 -2093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노루홀딩스우(+30%), 두산2우B(+29.95%), 덕성우(+29.91%), 휴온스글로벌(+29.91%), 네오펙트(+29.9%), 종근당바이오(+29.87%)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국내상장 중국기업(+1.83%), 지주회사(+0.6%), 보험(+0.03%)

하락 테마: 태양광(-3.52%), LED(-2.89%), 풍력에너지(-2.68%), 스마트폰 부품(-2.67%), NFC(-2.63%)

[주요종목]

상승 종목: 피플바이오(+19.86%), 진매트릭스(+18.09%), 청보산업(+17.87%), 캐리소프트(+17.79%), 덕성(+17.05%), 휴메딕스(+14.71%), 크라운제과우(+14.64%), 제노포커스(+14.61%), STX엔진(+14.4%), STX중공업(+14.29%)

하락 종목: 에코마이스터(-29.21%), 한국제8호스팩(-18.45%), 쿠콘(-18.12%), 호텔신라우(-14.59%), 케이프이에스제4호(-13.08%), 와토스코리아(-10.22%), 이화전기(-9.65%), 하나마이크론(-9.61%), 신화실업(-9.56%), 케이엔제이(-9.51%)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화학 1,273.33억 원, 보험 183.95억 원, 운수창고 110.74억 원, 금융업 89.62억 원, 유통업 33.21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전기·전자 -3,138.07억 원, 제조업 -3,121.60억 원, 서비스업 -1,048.13억 원, 의약품 -515.68억 원, 운수장비 -461.98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금융업 501.85억 원, 통신업 268.62억 원, 보험 241.44억 원, 운수창고 226.83억 원, 은행 124.41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6,860.50억 원, 전기·전자 -4,177.30억 원, 철강및금속 -1,070.27억 원, 화학 -959.02억 원, 서비스업 -287.88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IT부품 83.13억 원, 의료·정밀기기 11.61억 원, 기타 제조 7.76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3.83억 원, 방송서비스 2.60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1,159.14억 원, 반도체 -835.91억 원, IT H/W -817.22억 원, 제조 -622.26억 원, IT S/W & SVC -345.75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디지털컨텐츠 52.29억 원, 금융 48.69억 원, 음식료·담배 22.37억 원, 출판·매체복제 16.70억 원, 의료·정밀기기 16.11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781.85억 원, IT H/W -579.49억 원, 제조 -469.96억 원, 반도체 -295.24억 원, 기타서비스 -219.86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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