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에스디바이오센서, 23.81% 급등…5주 최고가 기록

입력 2021-04-28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업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주가가 급등하면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28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일대비 2만5000원(23.81%) 상승한 13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세라믹 기판 제조기업 샘씨엔에스는 8.7% 상승한 1만25000원을 기록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전기차 부품 제조업체 와이엠텍은 3만4000원(7.94%)으로 강세를 보였다.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기업 차백신연구소는 2만4250원(2.11%),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업체 크래프톤은 289만 원(1.40%)으로 올랐다.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는 3만8250원(-0.65%)으로 하락 반전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9500원(9.20%)으로 오름세였고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기업 비씨켐은 5만3000원(3.92%),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업체 디앤디파마텍은 7만2000원(0.70%)으로 상승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1만1400원(-2.98%),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12만7500원(-1.92%)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1만6250원(-1.52%),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은 1만7650원(-0.56%)으로 약세였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호가 8만6500원(4.22%)으로 52주 최고가였다.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필로시스는 1850원(-5.13%)으로 떨어졌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가 1만4400원(1.05%)으로 올랐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9350원(-1.58%)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이날 상장한 쿠콘은 공모가 대비 77.78% 상승한 8만 원으로 장을 시작했으나 오후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시초가 대비 18.13% 하락한 6만5500원으로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공적주택 110만호 공급"…규제 풀고 빈 건축물 활용 [관심法]
  • ‘미쳤다’는 말까지⋯영·미·프 언론이 본 ‘불수능’ 영어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94,000
    • -1.19%
    • 이더리움
    • 4,607,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850,000
    • -0.58%
    • 리플
    • 2,976
    • -1.23%
    • 솔라나
    • 194,700
    • -1.52%
    • 에이다
    • 595
    • -2.62%
    • 트론
    • 414
    • +2.22%
    • 스텔라루멘
    • 345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960
    • -1.73%
    • 체인링크
    • 20,000
    • -2.34%
    • 샌드박스
    • 191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