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르 패션, ‘브랜드 에제르’ 프로젝트 진행… 신상품 출시

에제르 패션이 2021 S/S 시즌 ‘브랜드 에제르’ 프로젝트를 진행, 지난 4월 1일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에제르 프로젝트는 1994년부터 이어져 온 에제르의 컴퓨터 자수사업과 2014년부터 패션 의류 제작 사업을 해오면서 쌓인 노하우를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 가운데 그룹 비하트의 멤버 태유가 브래이브걸스의 운전만해 커버 댄스를 틱톡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에제르의 반팔 티셔츠를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비하트 태유의 틱톡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희영 에제르 패션 대표는 “제품 하나를 만들더라도 진실된 마음으로 열심히 만들 것”이라며 “에제르 패션에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제르의 2021 S/S 신상품들은 ‘쇼핑에 영상을 더하다, 오조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조스토어 플리퍼에 회원 가입을 한 후, 오조스토어에서 에제르의 상품을 구매 및 리뷰 영상을 제작하면 새로운 수익쉐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에제르패션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앙드레김 패션디자이너와 함께 골프웨어, 패딩 점퍼의 자수작업을 했으며, 퓨마 스포츠 의류의 브랜드 로고 작업 등 패션업계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