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아세안 ‘미얀마 폭력중단’ 합의 지지

입력 2021-05-01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아세안 정상들은 미얀마 군부의 시위대 유혈 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자카르타/AP연합뉴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아세안 정상들은 미얀마 군부의 시위대 유혈 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자카르타/AP연합뉴스)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가 미얀마 사태 해결 촉구하기 위해 아세안(ASEANㆍ동남아국가연합)의 ‘폭력 중단 합의’에 대한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1일 AP통신 및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는 지난달 30일 크리스틴 슈래너 버기너 유엔 미얀마 특사로부터 화상 브리핑을 들은 후 이러한 성명을 발표했다.

안보리는 성명을 통해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합의한 5개 항목을 조속히 실천하고, 평화로운 사태 해결을 요청했다.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지난달 24일 10개 회원국 대표들이 모여 열렸으며, 즉각적인 폭력 중단 등 5개 조항에 합의했다.

이 합의문은 아세안 의장 성명 형태로 발표됐으며 △미얀마의 즉각적 폭력중단과 모든 당사자의 자제 △국민을 위한 평화적 해결책을 찾기 위한 건설적 대화 △아세안 의장과 사무총장이 특사로서 대화 중재 △인도적 지원 제공 △특사와 대표단의 미얀마 방문 등 5개 사항이 담겼다.

안보리는 지지성명과 함께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민주주의 회복과 즉각적인 정치범 석방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미얀마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연합(AAPP)에 따르면 2월 1일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반 쿠데타 시위를 유혈 진압하는 과정에서 최소 759명의 시민이 숨졌고 3485명이 구금됐다.

아세안이 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해 ‘폭력 중단’에 합의한 후에도 군경의 총격으로 인한 유혈사태는 계속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신동빈 롯데회장, '첫 금메달' 최가온에 축하 선물 [2026 동계 올림픽]
  •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38만 마리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 애플, 영상 팟캐스트 도입…유튜브·넷플릭스와 경쟁 본격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경제교육…우리 아이 첫 금융상품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80,000
    • -0.64%
    • 이더리움
    • 2,943,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837,000
    • +0.24%
    • 리플
    • 2,190
    • -0.27%
    • 솔라나
    • 125,500
    • -0.16%
    • 에이다
    • 421
    • +0.72%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48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00
    • -2.31%
    • 체인링크
    • 13,090
    • +0.61%
    • 샌드박스
    • 127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