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펀드] 국내 주식펀드 설정액 하루만에 감소

입력 2009-01-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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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하루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이틀째 자금이 유입됐다.

2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137억원 줄어든 140조1107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5조7352억원으로 전일보다 175억원 감소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전일보다 38억원 늘어 54조3755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 총액을 보면 국내 주식형이 3045억원 증가하고 해외 주식형이 843억원 줄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2202억원 증가한 83조5549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 1'에 28억원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과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5C-A'에는 각각 26억원, 25억원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2030연금주식형자 1'와 '미래에셋BRICs업종대표주식형자 1C-A'에 각각 25억원, 18억원씩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국내주식형 가운데 PCA투신운용의 'PCA베스트그로쓰주식I- 4'에서 15억원, 해외주식형 중 신한BNP파리바투신의 '봉쥬르차이나주식 2종류A 2'에서 68억원이 각각 유출되며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1490억원 감소해 88조851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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