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5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2위 이제훈

입력 2021-05-05 14:40 수정 2021-05-05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송중기, 5월 브랜드 평판 1위
빈센조 효과…"통쾌하다, 색다르다" 평가
2위 이제훈·3위 장나라·4위 송강·5위 옥택연

(사진제공=하이스토리 디앤씨)
(사진제공=하이스토리 디앤씨)

배우 송중기가 이달의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5일부터 이달 5일까지 방영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50명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브랜드 평판 자료를 공개했다.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등을 측정해 지수화한 결과, 송중기가 1위를 차지했다.

송중기 브랜드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200만5678 미디어지수 221만2952 소통지수 255만5897 커뮤니티지수 205만6232로 총 883만758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송중기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통쾌하다, 색다르다, 열연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빈센조, 악당, 전여빈’이 높게 나왔다"며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6.04%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그 뒤를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 중인 이제훈과 드라마 '대박부동산'에 출연 중인 장나라가 이었다.

2위 이제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114만6896 미디어지수 174만1507 소통지수 105만8926 커뮤니티지수 171만7998로 브랜드 평판지수 566만5327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은 장나라는 참여지수 97만1842 미디어지수 107만1,393 소통지수 76만5717 커뮤니티지수 192만7300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473만6253으로 분석됐다.

4위는 드라마 '나빌레라'에 출연한 송강으로 브랜드 평판지수 462만6873로 나타났으며, 5위는 송중기와 함께 '빈센조'에 출연한 옥택연으로 브랜드 평판지수 415만800으로 분석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86,000
    • -4.28%
    • 이더리움
    • 4,663,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5.29%
    • 리플
    • 1,891
    • -6.39%
    • 솔라나
    • 320,600
    • -7.45%
    • 에이다
    • 1,271
    • -11.86%
    • 이오스
    • 1,115
    • -3.8%
    • 트론
    • 266
    • -8.28%
    • 스텔라루멘
    • 617
    • -1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50
    • -5.69%
    • 체인링크
    • 23,400
    • -9.09%
    • 샌드박스
    • 882
    • -17.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