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2024년 유럽 현지 진출 계획 '매수' -신한금융투자

입력 2021-05-06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6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유럽 현지 진출 가능성(2024~2025년 예상)을 밝히는 등 해외 현지화 가능성이 열려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고, 그룹사의 밸류 체인 수직계열화로 소싱 경쟁력도 입증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24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술력 측면에서는 단결정, 전고체용, 망간리치, 하이니켈 등 핵심 기술을 모두 대응하며 경쟁 우위를 지속 중"이라며 "국내 2차전지 소재 업체 중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핵심 성장 동력인 전기차(EV)의 경우 주요 고객사 중 SK이노베이션은 소송전 종결로 사업 지속에 대한 우려를 떨쳐냈다"며 "삼성SDI와 JV로 설립한 에코프로이엠은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16,000
    • -0.99%
    • 이더리움
    • 4,628,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3.23%
    • 리플
    • 1,929
    • -7.04%
    • 솔라나
    • 347,300
    • -3.37%
    • 에이다
    • 1,375
    • -8.76%
    • 이오스
    • 1,127
    • +0.54%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23
    • -7.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4.2%
    • 체인링크
    • 24,260
    • -3.12%
    • 샌드박스
    • 1,062
    • +6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