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알, 4대강 수혜주 합류로 연일 강세

입력 2009-01-02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알이 4대강 수혜주로 새롭게 합류하면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알은 2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0원(12.82%) 오른 440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12% 이상 급등하고 있다.

풍력발전 관련주로 한때 시장의 이목을 끌었던 케이알은 풍력발전 사업의 축소 이후 주가가 크게 떨어졌으나 최근 사업구조가 4대강 정비사업과 도로, 철도 뿐 아니라 새만금 사업에서도 수혜를 볼 것이 예상되면서 재부각 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4대강 수혜주에 신규로 합류한 삼현철강이 11.04%, 스페코가 8.68%, 세지가 10.44% 오르고 있으나 기존 대운하 관련주로서 4대강 사업의 간접 수혜가 점쳐져 급등했던 이화공영은 보합권을, 울트라건설은 -0.10%, 신천개발 -0.97%, 홈센타 -2.37% 등 소폭 하락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송민호·나인우·박서진…‘말 나온’ 스타의 군 복무 [해시태그]
  • ‘숨만 쉬어도’ 돈 필요한 반려동물, 지원 혜택은 없을까? [경제한줌]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