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
분할 준비 완료. 목표주가 41만 원으로 17% 상향. 자사주 소각 11%와 상장 자회사 가치 추정 상향 등 반영.
지난 4일 이사회 개최해 자사주 대부분인 11% 소각 결정. 2조 원 규모. 소각일은 이날. 분할 앞두고 주주 환원 강화와 분할 후 SK-SKTH 합병 가능성 차단 의도.
장기적으로 SKTO-SKTH의 합산 시총은 지금 보다 커질 수 있다고 판단하지만, 분할 전후로 SKTO와 SKTH의 적정 가치에 대한 시장의 다양한 해석으로 인해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당사의 기존 의견은 그대로 유지.
김회재 대신증권
동원F&B
1분기 영업이익은 448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 387 억 원을 상회. 일반식품 외형 성장은 한자리 초반으로 예상되나 최근 참치어가가 안정화됨에 따라 2020년 하반기부터 2021년 1분기까지 가중된 투입어가 상승 영향이 2분기 이후부터는 점차 완화될 전망. 외식 경기 역시 3월부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조미유통부문 실적 개선 기대.
한유정 대신증권
서울반도체
1분기 영업이익(연결)은 205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195억 원)를 상회. 투자포인트는 글로벌 경기 회복, 신수요 확대로 자동차용 헤드램프 및 LED TV 생산 증가 등 LED 수요가 증가 지속. 공급과잉의 축 및 가격 하락 폭의 둔화로 LED 업계의 가동률 상승, 매출 증가로 연결.
2021년 미니 LED TV 시장의 확대에 주목. TV 업체의 프리미엄 TV 영역에서 점유율 확보가 중요한 가운데 미니 LED TV 수요 창출 및 판매 증가에 마케팅이 집중.
박강호 대신증권
금호석유
유례없는 초호황으로 성장과 배당 모두 가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5만 원으로 13% 상향.
합성고무/합성수지/페놀유도체 3대 주력 사업부의 실적이 모두 대폭 개선되며 전사 영업이익률이 30%를 상회하기 시작. 경영권 분쟁 이슈는 종료되었으나 이를 통해 초호황의 실적이 주주가치 제로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
풍산
구리 가격 상승, 이익 증가, 그리고 주가 상승 전망
변종만 NH투자증권
비에이치
이미 반영된 악재, 하반기 개선에 주목.
이규하 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