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유니티, ‘가상현실 기반 자율주행 개발’ MOU

입력 2021-05-06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D VR 기반 전방 카메라, 레이다, 라이다 등 ‘멀티 센서 퓨전’ 검증 확대

▲만도 강형진 자율주행 연구개발 센터장(왼쪽)과 유니티 코리아 권정호 사업부문 총괄본부장이 양사 비전포스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만도)
▲만도 강형진 자율주행 연구개발 센터장(왼쪽)과 유니티 코리아 권정호 사업부문 총괄본부장이 양사 비전포스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만도)

㈜만도와 글로벌 실시간 3D 개발 플랫폼 선도 기업 유니티(Unity)가 자율주행 분야에서 협력한다.

6일 만도는 유니티와 ‘가상현실(VR) 기반 자율주행 개발 환경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기존 자율주행 전방 카메라 비전 센서 협업 범위를 확대해 △레이다 △라이다 △서라운드 카메라 등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만도와 유니티는 2018년부터 전방 카메라를 사용해 3차원 VR 환경의 자율주행 시나리오를 검증해 왔다.

양사는 기존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레이다 △라이다 △서라운드 카메라 등 자율 주행 인식 관련 모든 제품에 대한 VR 검증 개발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검증 범위는 △자율주행 인지→판단→제어 등 전 영역으로 확대된다.

만도 강형진 센터장(ADAS R&D)은 “실제 주행으로 모든 자율주행 시나리오를 검증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를 위해 유니티와 함께 고품질 3차원 자율주행 데이터 검증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성현, 김현욱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8]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2025.12.18] 특수관계인과의내부거래

대표이사
김광헌, 김준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9]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2] 특수관계인과의내부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45,000
    • +1.75%
    • 이더리움
    • 4,443,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907,000
    • +7.78%
    • 리플
    • 2,835
    • +1.5%
    • 솔라나
    • 187,200
    • +1.41%
    • 에이다
    • 561
    • +4.28%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27
    • +4.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00
    • +3.44%
    • 체인링크
    • 18,790
    • +2.9%
    • 샌드박스
    • 176
    • +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