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178.74p, 상승(▲31.37p, +1.00%)마감. 기관 +2018억, 개인 -913억, 외국인 -985억

입력 2021-05-0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37포인트(+1.00%) 상승한 3178.7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은 2018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913억 원을, 외국인은 98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6.8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비금속광물(+4.97%) 건설업(+3.6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금융업(+2.96%) 전기가스업(+2.92%) 섬유·의복(+2.8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보험(+4.04%), 지주회사(+3.44%), 방위산업(+3.19%), 수산업(+2.98%), 전선(+2.6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BS(-2.13%), IT(-0.99%), 국내상장 중국기업(-0.82%), PCB생산(-0.80%), 정보보안(-0.60%)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36% 내린 8만23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KB금융이 7.88% 오른 5만7500원을 기록했으며, POSCO(+5.05%), SK이노베이션(+2.92%)이 상승했다.

그 밖에도 금호석유우(+26.0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넥스트사이언스(-22.12%), 삼성중공업(-16.20%), 아센디오(-11.5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성문전자우(+30.00%), 동양2우B(+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1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160개 종목이 하락, 2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6원(+0.16%)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0원(+0.27%), 중국 위안화는 174원(+0.28%)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85,000
    • -1.96%
    • 이더리움
    • 4,664,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29%
    • 리플
    • 1,960
    • -1.85%
    • 솔라나
    • 322,900
    • -3%
    • 에이다
    • 1,331
    • -1.41%
    • 이오스
    • 1,101
    • -2.05%
    • 트론
    • 272
    • -1.45%
    • 스텔라루멘
    • 626
    • -1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1.98%
    • 체인링크
    • 24,170
    • -1.83%
    • 샌드박스
    • 856
    • -1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