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른들에 영양제·카네이션 전달

입력 2021-05-0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6일 구로희망복지재단에서 '어버이날 맞이 지역 어르신 건강 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하며, KB증권 박강현 전무(왼쪽 두번째)와 구로희망복지재단 오승주 사무국장(왼쪽 첫번째), 양천사랑복지재단 이현선 사무총장(오른쪽 두번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B증권)
▲지난 6일 구로희망복지재단에서 '어버이날 맞이 지역 어르신 건강 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하며, KB증권 박강현 전무(왼쪽 두번째)와 구로희망복지재단 오승주 사무국장(왼쪽 첫번째), 양천사랑복지재단 이현선 사무총장(오른쪽 두번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B증권)
KB증권은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면역력 증진을 위한 영양제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KB증권 임직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카네이션과 영양제 등 물품을 전달했고, 이는 서울 7개 지역구(양천·강서·광진·구로·노원·동작·용산구)의 ‘폐지 줍는 어르신’ 700분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KB증권은 올해로 7년째 매년 어버이날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지원물품을 저소득 가정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강을 위한 영양제와 KF94 마스크를 카네이션과 함께 준비했다. 고령층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고 치명률 등 위험도가 높은 가운데,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꼭 필요한 예방물품조차도 부담스러운 일이기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박강현 경영관리부문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그리고 백신 접종으로 심적 부담이 크실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KB증권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 세상을 가꾸는 KB증권’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던 지난 해 전국 KB증권 사옥에 입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낮춰주는 착한 임대인 사업에도 참여하는 한편, 코로나19관련 긴급 지원금을 편성해 전국 600여 개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 손 소독제 및 체온계를 전달하기도 했다. 올해도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47,000
    • -0.67%
    • 이더리움
    • 4,743,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724,500
    • +7.97%
    • 리플
    • 2,166
    • +8.14%
    • 솔라나
    • 359,100
    • +0.76%
    • 에이다
    • 1,549
    • +22.45%
    • 이오스
    • 1,085
    • +13.73%
    • 트론
    • 300
    • +8.3%
    • 스텔라루멘
    • 693
    • +6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00
    • +7.28%
    • 체인링크
    • 24,060
    • +14.08%
    • 샌드박스
    • 570
    • +17.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