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이후 세계 경기 동반 회복세" -메리츠증권

입력 2021-05-10 07: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증권은 10일 "경기회복 모멘텀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중 다소 주춤했다며 2분기 이후 글로벌 동반 회복세가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훈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미국 경기회복이 노동수요 진작 요인이지만, 한편에서 정책이 근로유인을 저하시키는 결과로 작용 중"이라며 "본격적 고용개선은 2분기보다 3분기, 테이퍼링 논의와 윤곽의 구체화 시점은 7월보다 9월이 더욱 유력해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개와 백신접종 속도, 각국 금융여건 변화와 중앙은행 대응, 미국 수요층 인플레이션 부각이 주요 변수"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55,000
    • -2.44%
    • 이더리움
    • 4,644,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2.14%
    • 리플
    • 1,922
    • -4.71%
    • 솔라나
    • 321,900
    • -3.01%
    • 에이다
    • 1,318
    • -3.16%
    • 이오스
    • 1,098
    • -4.85%
    • 트론
    • 273
    • -1.09%
    • 스텔라루멘
    • 601
    • -14.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3.98%
    • 체인링크
    • 23,990
    • -3.19%
    • 샌드박스
    • 820
    • -1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