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독자 브랜드로 유통 개시

입력 2021-05-10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한미약품)
(사진제공=한미약품)

한미약품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한미약품 자체 브랜드로 론칭하고, 10일부터 전국 약국 등에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HANMI COVID-19 Home Test)은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조건부 허가를 받은 제품(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과 동일하며, 최근 식약처로부터 모델명 추가 허가를 받았다.

해당 자가검사키트는 사용자가 직접 콧속(비강)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대조선(C)과 시험선(T)의 표시 여부를 15~30분 안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키트에 붉은색 두 줄(대조선C, 시험선T)이 동시에 나타나면 코로나19 양성으로 의심되며, 이때는 반드시 방역당국이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유전자 증폭 기반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붉은색 한 줄(대조선C)만 나타나는 경우는 음성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의 독자 브랜드 제품 출시는 약국 등 유통에 강점을 갖고 있는 한미약품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가검사키트의 원활한 유통과 확산을 통해 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헬스케어 제품 관련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을 통해 유통된다. 제품 특성상 비대면으로 구매해야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팜 쇼핑몰 사이트인 프로-캄 홈페이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기업운영자재(MRO)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을 통해 국내 기업 대상 판매도 진행한다. 한미약품과 서브원은 지난 1월에도 의료 전문가용 신속항원진단키트(HANMI COVID-19 Quick TEST)의 기업체 유통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울한 생일 맞은 롯데…자산 매각·사업 재편 속도전[롯데, 위기 속 창립 58주년]
  • 트럼프, 모든 국가에 10%+α 상호관세 부과…한국 25%
  • 이민정♥이병헌 쏙 빼닮은 아들 준후 공개…"친구들 아빠 안다, 엄마는 가끔"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살얼음판 韓 경제] ‘마의 구간’ 마주한 韓 경제…1분기 경제성장률 전운 감돌아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12: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23,000
    • -1.2%
    • 이더리움
    • 2,712,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453,200
    • -0.13%
    • 리플
    • 3,047
    • -2.18%
    • 솔라나
    • 178,500
    • -3.67%
    • 에이다
    • 971
    • -2.41%
    • 이오스
    • 1,236
    • +19.31%
    • 트론
    • 351
    • -0.85%
    • 스텔라루멘
    • 394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710
    • -0.7%
    • 체인링크
    • 19,710
    • -3.52%
    • 샌드박스
    • 393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