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The new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출시

입력 2021-05-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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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는 국내 1등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7년 만에 리뉴얼해 4월 말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4년 5월에 출시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100%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풍요로운 맛과 향은 기본이고 여기에 보석 커팅 기법을 적용한 럭셔리한 패키지로 지금까지 고급 위스키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골든블루는 급변하는 주류 트렌드를 반영하고 계속적으로 향상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이번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맛과 향,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특히, ‘골든블루 다이아몬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가치에 새로움을 더해, ‘골든블루’의 브랜드 정체성을 지키면서 제품의 품격과 완성도를 높였다.

The new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맛과 향은 기존과 같이 100%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져 정통 위스키가 가진 깊은 풍미를 그대로 살렸으며, 특히 위스키의 가장 순수한 순간인 Heart Cutting Point에서 담아낸 하이퀄리티 몰트 원액을 사용해 품질을 높이고 정통 위스키로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부드러움과 최고의 풍요로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

패키지는 브랜드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특히, 보틀 라인과 캡, 라벨에 변화를 줘 눈길을 끌도록 했다. 블루 컬러와 보석 커팅 기법을 사용하는 제품 컨셉트를 유지하면서, 바틀 라인은 기존보다 정교하고 섬세한 브릴리언트 컷팅(Brilliant Cutting) 기법을 적용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12년차가 된 ‘골든블루’ 브랜드에 신선한 가치를 더하기 위해 이번 혁신을 시도했다”며 “향상된 주질과 병 디자인 최고급화 등으로 한층 진화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제품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혁신적인 리더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탄생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기존 제품과 모두 동일한 알코올 도수 36.5도, 용량 450㎖에 가격도 동일한 3만3850원(공급가 기준, VAT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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