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ㆍ기관 매수세에 장중 1%대 '강세'

입력 2021-05-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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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인과 기관의 순매수세 유입에 강세다.

코스피는 10일 오후 1시4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4.79포인트(1.71%) 높은 3251.99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8525억 원 순매도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36억 원, 6723억 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증권(1.31%), 의약품(1.27%), 종이목재(1.13%), 건설업(1.05%), 운수장비(0.99%), 음식료업(0.86%) 등 대부분이 오르고 있고 통신업(-0.07%), 보험(-0.23%)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1.59%), SK하이닉스(0.39%), LG화학(0.22%), 네이버(0.28%), 삼성바이오로직스(1.87%), 카카오(1.75%), 현대차(2.46%), 삼성SDI(2.02%), 셀트리온(3.56%) 등 모두 오르고 있다.

같은 기산 코스닥은 전날보다 13.18포인트(1.35%) 오른 991.48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951억 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3억 원, 297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3.37%), 셀트리온제약(4.17%), 카카오게임즈(2.27%), 펄어비스(4.00%), 에코프로비엠(0.17%), SK머티리얼즈(1.15%), 에이치엘비(3.61%), 알테오젠(2.34%), CJ ENM(1.34%), 스튜디오드래곤(0.10%) 등 모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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