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펀드] 국내외 주식펀드 설정액 나란히 증가

입력 2009-01-05 08:12 수정 2009-01-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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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나란히 증가했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하루만에 해외 주식형펀드는 사흘째 자금이 유입됐다.

5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1016억원 늘어난 140조2123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5조8150억원으로 전일보다 796억원 증가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전일보다 220억원 늘어 54조3973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541억원 증가하고 해외주식형이 3359억원 늘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3900억원 증가한 83조9449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PCA투신운용의 'PCA베스트그로쓰주식I- 4'에 150억원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과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 2'에는 각각 37억원, 25억원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KorChindia포커스7주식 1(CLASS C-I)'와 슈로더투신운용의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E'에 각각 49억원, 22억원씩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510억원 증가해 88조902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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