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 경신… '3249.30'

입력 2021-05-10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은 10일 전거래일 대비 52.10포인트(1.63%) 높은 3249.30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조1919억 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2385억 원, 9669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변동성지수(5.54%), 증권(4.08%), 운수창고(3.52%), 섬유의복(2.89%), 유통업(2.68%), 의약품(2.67%), 철강금속(2.47%), 운수장비(2.4%), 중형주(2.12%) 등 대부분이 오른 가운데 의료정밀(-0.08%), 보험(-0.49%)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1.59%), SK하이닉스(0.39%), 네이버(0.28%), 삼성바이오로직스(1.49%), 카카오(1.31%), 현대차(2.46%), 삼성SDI(1.56%), 셀트리온(3.19%) 등 대부분 올랐다. LG화학(-0.76%)은 소폭 내렸다.

코스닥은 이날 전거래일보다 14.50포인트(1.48%) 오른 992.8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1억 원, 13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95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2.92%), 셀트리온제약(4.93%), 펄어비스(6.61%), 카카오게임즈(2.08%), 에코프로비엠(0.33%), SK머티리얼즈(1.32%), 에이치엘비(2.56%), 알테오젠(2.99%), CJ ENM(1.61%), 스튜디오드래곤(0.30%), 솔브레인(0.09%) 등 모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52,000
    • -1.21%
    • 이더리움
    • 4,617,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3.04%
    • 리플
    • 1,917
    • -7.12%
    • 솔라나
    • 345,400
    • -3.44%
    • 에이다
    • 1,368
    • -8.56%
    • 이오스
    • 1,122
    • -0.8%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06
    • -14.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4.03%
    • 체인링크
    • 24,090
    • -3.02%
    • 샌드박스
    • 1,174
    • +70.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