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등촌동 655-27 현대.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5-27 현대 101동 1004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현대 아파트는 1995년 7월 준공된 17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7층 중 10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주거지역과 공업지역, 상업지역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9호선 증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공항대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가양대교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쉽다. 마곡산업단지 접근도 용이하다. 북서쪽에 대형마트 등 각종 근린시설이 집중돼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가양초등학교와 마포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6억5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3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5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