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유행’ 어제 오후 9시 446명 34명↑…11일 500명 안팎 예상

입력 2021-05-1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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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서 있다. (뉴시스)
▲서울 시내 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서 있다. (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4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34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96명(66.4%), 비수도권이 150명(33.6%)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60명, 경기 110명, 인천 26명, 제주 20명, 울산·충남 각 18명, 광주·경북 각 15명, 부산 13명, 강원 12명, 경남·전남 각 9명, 대전·전북 각 7명, 충북 4명, 대구 3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자가 추가 발생할 것을 고려하면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 많으면 500명대 초중반에 달할 전망이다.

최근 확진자 발생 양상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4차 유행’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41명→676명→574명→525명→701명→564명→463명으로 하루 평균 약 578명꼴이었다. 이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이자 지역사회 내 유행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552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주요 신규 감염 사례를 보면 가족 및 지인, 선교센터, 사찰, 대학병원 등 곳곳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초등학교(누적 17명)와 강북구 음식점(11명), 동작구 대학병원(13명)에서 집단발병 사례가 나왔고, 경기 광주시의 한 선교센터에서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경북 구미시 사찰(누적 9명), 경북 김천시 비닐하우스 작업장(8명), 대구 달서구 소재 체육시설(6명) 등에서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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