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스틸이 4대강 수혜주로 부각되며 이틀 연속 상한가다.
5일 오전 9시 2분 현재 NI스틸은 전 거래일대비 385원(14.84%) 오른 298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일 KB투자증권은 NI스틸이 4대강 유역개발에 필요한 쉬트파일 전문생산업체라고 평가하며 4대강 유역개발이 본격화 될 경우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NI스틸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로 안정적인 원재료인 열연코일의 확보(POSCO로부터 100% 공급), 15~20%에 달하는 높은 영업이익률, 라인변경에 의한 생산능력(capa) 확장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