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스틸이 증권사의 4대강 수혜주 지목에 연일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NI스틸은 5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85원(14.84%) 뛴 298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지난 2일 보고서를 통해 NI스틸을 4대강 유역개발 개발에 필요한 쉬트파일 전문생산업체로 평가하고, 4대강 유역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간 한국선재 역시 전 거래일보다 390원(7.41%) 오른 568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키움증권은 지난달 4대강 정비사업과 관련된 수혜 업체로 현대제철과 NI스틸, 한국선재를 지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