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CMA-RP네이버통장’ 잔고 1조 돌파

입력 2021-05-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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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CI
▲미래에셋증권CI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6월 출시한 ‘미래에셋증권CMA-RP네이버통장’ 잔고(2021년 5월 3일 기준)가 1조 원을 돌파했다.

1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CMA-RP네이버통장’은 쇼핑 등 생활 자금으로 활용하기 위한 계좌로서 CMA-RP 잔고뿐 아니라 주식 등 투자자산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1조 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증권CMA-RP네이버통장’은 미래에셋증권이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해 선 보인 금융서비스로 하루만 맡겨도 수익을 제공하고, 네이버페이를 충전해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3%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금융투자상품이다.

특히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같은 공모주 청약의 인기에 힘입어 ‘미래에셋증권 CMA-RP 네이버통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네이버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한 미래에셋증권CMA-RP네이버통장은 6월까지 첫 계좌개설 고객에 한해 100만 원 한도로 연 7%(세전) 수익률을 6월말까지 적용하고 5월말까지 통장으로 충전 결제 시 결제금액의 7%(최대3000원)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기간한정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미래에셋증권의 m.Stock, m.Global, m.ALL앱 등을 통해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의 매매와 공모주 청약은 물론 ETF, 펀드, ELS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까지도 거래 할 수 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 최초 신규 고객의 경우에는 온라인 국내주식매매수수료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 체크카드를 발급받는 경우 오프라인에서의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투자회사와 플랫폼 회사 간 제휴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소비와 투자를 연결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를 통해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시너지 사례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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