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한화솔루션 "하반기 LDPE 시황 약보합 예상…PVC는 양호 전망"

입력 2021-05-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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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11일 '2021년 1분기 기업설명회 콘퍼런스콜'에서 "LDPE(저밀도폴리에틸렌)와 PVC(폴리염화비닐) 스프레드는 3~4월 피크를 찍고 5월에는 소폭 조정을 받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LDPE는 보건용 위새용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됐다. 1분기 후반 한파의 영향이 해소되면서 공급 측면의 이슈가 정상화되는 국면"이라며 "하반기에는 북미를 중심으로 일부 신증설 물량이 예정돼 있어 상반기보다는 약보합의 시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LDPE의 수요 자체가 워낙 견조하고 특히 백신 접종 가속화로 전반적으로 경기 회복 속도가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충분한 수요가 LDPE 수요 하단을 지지해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PVC에 대해서는 "가격이 북미 한파의 영향으로 역사적 고점을 기록하면서 실질적으로 수요 심리는 약해져 있던 상황이었다"며 "게다가 인도가 코로나 확산에 더해 몬순을 앞두고 수요 자체가 전반적으로 약해지는 시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PVC 신증설이 일부 예상되지만 주요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양호한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며 "특히 몬순 이후 재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황은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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