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씨와 가수 겸 제작자 박진영씨가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보다 14.97% 오른 2535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 회사는 배우 배용준씨가 최대주주다.
같은시간 JYP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보유중인 펜타마이크로 역시 1% 미만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나흘째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키이스트와 JYP엔터테인먼트는 해외시장을 겨냥해 공동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