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일침, 헤어진 경리 소환에 발끈…“모르는 이야기 하지 말아라”

입력 2021-05-11 1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진운 일침 (출처=정진운SNS)
▲정진운 일침 (출처=정진운SNS)

가수 정진운이 도 넘는 댓글에 일침했다.

10일 정진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사진을 올려 팬들과 소통했다. 이 과정에서 사생활을 지적하는 댓글이 나오자 “이곳은 제가 일하고 소통하는 곳”이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정진운은 2017년 2월 가수 경리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그 사이 정진운이 입대하면서 경리는 고무신을 신어야 했지만, 그럼에도 사랑을 키워왔다. 하지만 지난 4일 결별 소식을 알리며 4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특히 한 누리꾼은 “군대까지 기다려 준 4년 만난 여친이랑 헤어지고 이런 웃는 사진 올리는 건 진짜 개념 밥 말아먹고 예의가 없는 거지”라며 도 넘는 댓글을 달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정진운은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여긴 제가 일하고 소통하는 곳이다”라며 “개인적으로 얘기하고 싶은 게 있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이야기해달라. 그리고 모르는 이야기 하실 거라면 그냥 얘기하지 말아 달라”라고 일침했다.

한편 정진운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2008년 2AM으로 데뷔해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06,000
    • +1.74%
    • 이더리움
    • 4,809,000
    • +5.83%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7.38%
    • 리플
    • 2,027
    • +10.34%
    • 솔라나
    • 346,800
    • +3.18%
    • 에이다
    • 1,430
    • +6.88%
    • 이오스
    • 1,165
    • +3.19%
    • 트론
    • 291
    • +4.3%
    • 스텔라루멘
    • 710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5.28%
    • 체인링크
    • 25,970
    • +14.91%
    • 샌드박스
    • 1,022
    • +24.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