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도심 공공 고밀개발' 3차 후보지, 대구·부산서 1만600가구 규모

입력 2021-05-12 11:00 수정 2021-05-12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 남구 봉덕동 저층주거지 위치도(왼쪽)와 대구 달서구 감삼동 저층주거지 위치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대구 남구 봉덕동 저층주거지 위치도(왼쪽)와 대구 달서구 감삼동 저층주거지 위치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대구 남구 봉덕동 미군부대 인근과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전포3구역 등이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가 12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도심 공공 고밀개발) 3차 후보지 4곳을 발표했다. 후보지는 대구 남구·달서구 각각 1곳과 부산 부산진구 2곳(저층주거지)이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약 1만600가구의 신축주택이 공급될 수 있는 규모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들은 저층주거지 사업의 경우 20년 이상 노후건축물 비율이 대구는 50% 이상, 부산은 60%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했다.

추후 역세권 사업의 경우에도 대구는 역 반경 500m, 부산은 역 반경 350m 이내에 포함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등 입지요건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차등 운영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전자, 반도체 쇄신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직접 챙긴다 [종합]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4: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00,000
    • -1.07%
    • 이더리움
    • 4,776,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0.29%
    • 리플
    • 1,918
    • -4.96%
    • 솔라나
    • 321,900
    • -2.69%
    • 에이다
    • 1,347
    • -1.89%
    • 이오스
    • 1,104
    • -5.64%
    • 트론
    • 276
    • -1.08%
    • 스텔라루멘
    • 606
    • -13.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2.73%
    • 체인링크
    • 25,090
    • +2.53%
    • 샌드박스
    • 831
    • -9.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