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는 17개 은행들이 외환위기 이후 급격히 늘어난 금융소외자와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을 적극 돕기 위해 지난해 12월 29일 자산관리공사로부터 반환 받은 부실채권정리기금 잉여 배분금을 신용회복기금에 출연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은행권이 신용회복기금에 출연하게 될 규모는 부실채권정리기금 잉여 배분금 6760억원 중 법인세 등 관련세금을 공제한 후 전액 출연할 예정이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7개 은행들이 외환위기 이후 급격히 늘어난 금융소외자와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을 적극 돕기 위해 지난해 12월 29일 자산관리공사로부터 반환 받은 부실채권정리기금 잉여 배분금을 신용회복기금에 출연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은행권이 신용회복기금에 출연하게 될 규모는 부실채권정리기금 잉여 배분금 6760억원 중 법인세 등 관련세금을 공제한 후 전액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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