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닥 스탁스토리] 왜 경제학자들이 대공황과 비교하는가?

입력 2009-01-05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이지만 그래도 시황 설명회 한다고 자료 준비하다가 그 중 하나를 올려보며 적어 봅니다.

단기 상승장은 확실이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1200 넘을 때 만만치 않은 매물 벽이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반등의 목표치는 1350으로 봅니다. 그리고 1250이 넘을 때부터 약 10%씩 분할매도 권장합니다.

우선 지난 1200넘었을 때 보유 물량을 50%정도 정리하셨던 분이든 아니면 정리 못하셨던 분이시든 또 다른 좋은 매도 자리가 올 거라는 다소 희망적인 전망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2월초 무료종목상담 해드렸던 분들께 1월 중에도 반등 장이 있을 거라 미리 말씀드렸듯이 좋은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금 보유자 분 경우에는 성급한 추격매수 보다는 일단 관망과 초단기 조정이나 눌림목에서 매수를 고려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chart 설명

똑같이 비교해 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경제 상황과 주변 여건 그리고 주가의 움직임이 많이 유사해 올려 놓습니다.

1929년 후반 부터 1931년 상반기모습....

코스피 15개월 주봉이 그 때의 약 15-16개월간의 주봉모습이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란 테두리 안의 다우챠트있는 부분일 때 사회적 상황은 당시 미국대통령 후버가 "번영이 임박했다." "빈곤을 극복했다."등의 발표로 약 2개월간 하방경직의 주식시장의 모습을 보이고 약1개월간 강한 반등과 또 1개월간의 횡보를 보여주기는 했습니다. 시대상황과도 유사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지요? 그 후 상황은 차트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낙폭의 강도가 심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간행동학적으로 세월이 지나도 역사가 반복되는 현상을 둘러보시면 더 이해가 깊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반등 이후에 당시와 같은 대 폭락사태는 일어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향후 투매 현상이든 L자형 장기침체든 어떤 형태로의 하락 없이 주식시장이 바로 대세상승으로 접어든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식 현물 투자는 시간과의 싸움 일 수도 있지만 너무 긴 시간은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차라리 주식시장을 지켜 보시고 관망만 하시다가 대세상승기가 진입할 때 즈음해서 돈을 투자해보시고 시간을 투자해 보심이 훨씬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 50만원에 모주식을 샀다가 1년동안 25만원 되는거 지켜보다가 3년뒤에 다시 원금회복 다시 3년 뒤에 고수익 이게 나을 까요? 합이 6년 걸렸네요.

* 추천 사항*

1. 3년뒤에 그냥 50만원 주고 그걸 산다 -> 2-3년 뒤 고수익

2. 1년뒤에 25만원 주고 산다 -> 저점에서 잘잡고 몇년 버티시면 대박

3. 2년뒤에 35만원 정도 일 때 산다 -> 4년간의 중기투자로 리스크 관리되는 고수익투자

-->>정확한 가격일 수 없지만 대세상승기와 하락기를 거치다 보면 대형우량주들 경우에 자주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리고 지금 시점과 그 시점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때가 되어보면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3번의 스타일을 가장 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든지 저점을 정확하게 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2009년 현명한 투자로 더 나은 수익을 거둬 보시기 바랍니다.

현물 주식투자에서 반드시 성공하는 기법과 방식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시황설명회 때 더 준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 단기 상승 반등장 / 중장기 대세하락 여전

現 (주)원스닥 사이버애널리스트 주유

출처:“성공투자의 지름길” (주)원스닥 대표전화:1599-2925 대표이메일:wonsdaq@wonsdaq.com

<이 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종류의 투자와 관련해서도 본사의 의도가 담겨지지 않음을 밝혀 드립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1: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39,000
    • +0.86%
    • 이더리움
    • 3,457,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74,900
    • -2.62%
    • 리플
    • 707
    • +0.28%
    • 솔라나
    • 228,500
    • +0.26%
    • 에이다
    • 468
    • -2.3%
    • 이오스
    • 583
    • -1.02%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00
    • -0.22%
    • 체인링크
    • 15,160
    • -1.75%
    • 샌드박스
    • 326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