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중장기 선박확보 및 영업력 확대를 위해 1838억8728만 원 규모의 86,000CBM VLGC(Very Large Gas Carrier) 2척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8.40% 규모로 투자 기간은 2023년 2월28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 VLGC 2척은 구 파나마 운하를 통항할 수 있으면서 LPG 이중추진 엔진 선박을 탑재한 선박으로, 국제 사회의 탈탄소화 추세에 최적화 된 최신형 친환경 선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