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새해 첫날 순풍, 9000선 회복...9043.12(183.56P↑)

입력 2009-01-05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증시가 새해 첫 거래일을 산뜻하게 출발하면서 두 달여만에 9000선을 회복했다.

5일 니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7%(183.56P) 오른 9043.12을 기록,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9000선을 탈환했다.

이날 일본증시는 오바마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씨티그룹 구제, GM에 대한 구제금융 지원 등의 영향으로 금융주와 자동차 등 수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매수세가 회복을 보였다.

또한 엔·달러 환율이 3주만에 약세를 보인 점도 수출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금융의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11.44%)과 미즈호파이낸셜그룹(13.62%), 자동차의 마쓰다(6.04%), 전기전자의 샤프(9.59%), 반도체의 엘피다메모리(11.15%), 철강의 JFE홀딩스(9.21%) 등이 강세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 한파 닥친 IPO 시장…‘계엄 후폭풍’에 상장 연기까지[탄핵열차와 자금시장]③
  • '최강야구' 신재영 결혼식 현장…"째강째강" 외친 새신랑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2,180,000
    • -1.4%
    • 이더리움
    • 5,604,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759,500
    • -1.87%
    • 리플
    • 3,665
    • +0.77%
    • 솔라나
    • 314,200
    • +1%
    • 에이다
    • 1,494
    • -2.67%
    • 이오스
    • 1,435
    • -3.43%
    • 트론
    • 397
    • -6.15%
    • 스텔라루멘
    • 615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150
    • -4.45%
    • 체인링크
    • 39,550
    • -3.54%
    • 샌드박스
    • 963
    • -4.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