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 747명...이틀째 700명대

입력 2021-05-14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729명ㆍ해외유입 18명...1차접종 7139명↑ 총 371만9983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이틀 연속 7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747명 늘어난 총 13만38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715명)에 이어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를 지속한 것이다.

신규 확진자 747명 중 국내 발생이 729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229명), 인천(34명), 경기(172명) 등 수도권(435명)에 집중됐다. 부산(24명), 대구(9명), 울산(26명), 경북(34명), 경남(28명) 등 영남권도 확산세가 지속됐다.

이 밖에도 광주(10명), 전북(14명), 전남(50명), 대전(31명), 세종(7명), 충북(4명), 충남(22명), 제주(10명), 강원(25명) 등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 격리 중 9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10명, 외국인은 8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 인도(6명) 등 중국 외 아시아가 16명, 북미 2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893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고, 중증 이상 환자는 153명으로 7명 줄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자가 총 371만9983명으로 7139명, 2차 접종자는 총 82만5700명으로 7만7987명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44,000
    • -0.85%
    • 이더리움
    • 4,661,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1.68%
    • 리플
    • 2,011
    • -0.84%
    • 솔라나
    • 347,200
    • -2.44%
    • 에이다
    • 1,428
    • -3.12%
    • 이오스
    • 1,131
    • -2.75%
    • 트론
    • 287
    • -4.33%
    • 스텔라루멘
    • 716
    • -9.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5.49%
    • 체인링크
    • 24,810
    • +0.45%
    • 샌드박스
    • 1,061
    • +2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