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 (사진제공=한국거래소)
올해는 지식재산권 특화 전문기관 등 멘토풀을 확대하고, KSM기업 맞춤형 종합 진단과 솔루션 제공을 강화했다.
우선 KSM기업의 사업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전문기관의 멘토링을 통해 경영 관련 분야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대상기업은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희망기업 20사 이내다.
이어 기업별 니즈에 따라 ‘7개 경영분야’ 또는 ‘종합진단’을 선택하면, 그 분야에 대해 기업당 각각 5회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7개 경영분야는 △금융투자유치 △사업모델 혁신 △기술혁신 사업화 △마케팅·네트워크 △글로벌시장개척 △법률·회계·지재권 △홍보·문화·컨텐츠 등이다.
기업 수요조사와 지원대상 선정은 5월 중 마무리하고, 6월부터 10월까지 개별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11월 피드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