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 기관, 외인 매수에 매도 나서

입력 2009-01-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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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나흘 연속 순매수에 기관은 프로그램 매도에 나서면 주식을 팔았다. 반면 기관은 코스닥에서 7일 연속 순매수했다.

5일 코스피시장에서 기관은 1254억원의 주식을 판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63억원의 주식을 사들였다.

코스피에서 투신권과 연기금이 각각 2456억, 326억치의 주식을 매도했고, 증권(728억), 보험(605억), 은행(212억), 저축은행(70억)등은 순매수에 나섰다.

코스닥에서는 증권(28억), 보험(21억), 연기금(6억5300만원), 사모펀드(7억4100만원)등이 순매수했고, 자산운용(8억5100만원)과 저축은행(2억7800만원)은 순매도했다.

기관은 거래소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STX팬오션, 삼성엔지니어링등을 가장 많이 사들였고, 삼성전자, SK텔레콤, POSCO, 한국전력, 삼성증권, 삼성화재, KT&G, 신세계등을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으로는 SK브로드밴드, 현진소재, 서울반도체, 키움증권, 성광벤드, SSCP등이 올랐고, 슈프리마, GS홈쇼핑, 한국전자금융, 태광, 소디프신소재, CJ인터넷 등은 순매도 상위종목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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