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마크 레빈슨', 고품질 스트리밍 SACD 플레이어 신제품 출시

입력 2021-05-17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범위한 오디오 소스 및 디지털 포맷

(사진제공=하만코리아)
(사진제공=하만코리아)

하만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마크 레빈슨(Mark Levinson)'은 고품질 스트리밍 SACD(Super Audio Compact Disc) 플레이어 No 5101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출시 전부터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개발한 멀티 플레이어(SACD, 네트워크 스트리머, DAC)로 주목받으며 CD 소장가 및 음악 애호가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마크 레빈슨 No 5101 CD 보다 월등히 많은 음악 신호를 담고 있는 SACD 드라이브가 장착된다. 슬롯로딩 방식의 드라이브는 SACD, CD-A, CD-R 및 CD-RW 재생이 가능하며, 후면 USB(A타입) 단자는 192kHz/24bit PCM 고음질 파일을 지원한다.

또 개인 클라우드에 저장한 음원을 네트워크로 재생할 수 있으며 FLAC, WAV, AIFF, OGG, MP3, AAC, WMA 등 디지털 포맷 대부분을 지원한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이용자가 늘고 있는 타이달(Tidal), 디저(Deezer), 코부즈(Qobuz), 냅스터(Napster) 등 최신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더넷이나 와이파이를 통해 DLNA와 UPnP로 손쉽게 재생할 수 있다.

하만 관계자는 "예전처럼 공연장이나 유명 페스티벌 현장을 찾기 어려운 요즘, 프리미엄 사운드 및 시스템에 대한 음악 애호가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탁월한 제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96,000
    • -0.94%
    • 이더리움
    • 4,652,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0.36%
    • 리플
    • 1,957
    • -0.71%
    • 솔라나
    • 323,100
    • -1.28%
    • 에이다
    • 1,341
    • +1.67%
    • 이오스
    • 1,111
    • -0.63%
    • 트론
    • 272
    • -0.37%
    • 스텔라루멘
    • 610
    • -9.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1.18%
    • 체인링크
    • 24,220
    • -0.37%
    • 샌드박스
    • 855
    • -12.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