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이 유전자치료제(mRNA, 바이러스 전달체)의 실질적인 수혜주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1050원(5.43%)오른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투자 리포트를 통해 “진원생명과학은 아직 주식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유전자 치료제 위탁생산(CMO) 기업”이라며 “미국 자회사 ‘VGXI’(지분 100%)를 통해 유전자 치료제의 핵심 원료인 ‘Plasmid DNA’를 위탁생산하는 cGMP급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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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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