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주식 위탁매매 실적 호조로 지난해 11월 영업 개시 이후 4개월 만에 첫 월간 흑자를 낸 데 이어 12월에도 흑자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예탁자산도 3조원을 돌파했다. 불황 속에서 기초부터 착실히 다지는 내실경영을 펼친 결과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LIG투자증권 임직원은 이날 1년 동안 하루 한 알씩 먹을 분량의 비타민을 선물받았다. 이를 준비한 주인공이 유흥수 사장으로 알려져 화제다.
유 사장의 비타민 선물은 잘한 부분에 대해 작은 보상이라도 함으로써 직원들의 기를 살려 향후 더 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