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초중등 수학전문교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서며 파격적인 초기정착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학의 달인은 36년간 축적된 교원그룹의 자기주도학습법을 기반으로 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현재 전국 1000개의 지점이 운영될 만큼 치열한 교육 시장에서 검증된 교육 시스템을 인정받고 있다. 정확한 진단 결과를 통해 1대 1 맞춤 문제지를 생성해 코칭하며, 개인별 수준에 따라 문제 난이도, 학습량, 진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교원그룹은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우선 기존 원장들을 위한 가맹 브랜드 전환 프로모션 혜택을 마련했다. 일정 회원을 보유한 기존의 교습소나 학원을 운영 중인 원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300만 원까지 정착금을 지원한다. 회원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계약 후 초기 정착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면 일부 창업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가맹 원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도 눈에 띈다. 전국 교원그룹 연수시설에서 신입 원장 입문 교육을 하고, 선임 원장들과의 ‘멘토링 제도’를 통해 다양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인근 가맹 교실끼리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평균 운영기간이 5~6년을 자랑할 만큼 안정적인 사업 정착률과 재택형, 교습소형, 학원형의 세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원하는 방식의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라며 “교원그룹은 앞으로도 특별 가맹 지원 프로그램 및 우수한 원장 조직 문화를 통해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모션은 6월부터 3개월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가맹 문의는 빨간펜 수학의 달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