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1분기 영업익 41억…전년比 34% ↑

입력 2021-05-17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양CI
▲금양CI

정밀화학공업 전문 기업 금양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04억 원, 20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주력 제품인 친환경 발포제 'OBSH' 매출 증가로 실적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기업의 전기차 판매 증가로 OBSH의 수요가 늘었고, 이는 제품의 판매단가 인상으로 이어졌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제한적으로 반영되던 원자재 인상 가격과 급격히 상승한 운임비용 등이 정상화돼 실적이 개선됐다. 회사 측은 이 추세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금양은 친환경 발포제, 2차 전지 소재, 수소연료전지 등 신사업을 통한 매출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대출금리 하락 '기대감'
  • MWC 출격하는 이통3사…AI 패권 경쟁 불붙었다
  • “불황 모르는 덕후 소비”…덕분에 웃는 홍대·용산 복합몰[르포]
  • "차세대 AI PC 시장 공략"…삼성D, 인텔과 협력 '맞손'
  • 토허제 해제 이후 '강남 3구' 아파트 평균 8% 올랐다
  • 50년 뒤 성장률 0.3%ㆍ나랏빚 7000조 돌파, 연금 2057년 고갈
  • '손흥민 8·9호 도움' 토트넘, 입스위치 꺾고 리그 12위 '유지'
  • 임영웅, 2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2위 박지현·3위 이찬원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750,000
    • -0.3%
    • 이더리움
    • 4,131,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488,000
    • +4.18%
    • 리플
    • 3,803
    • +0%
    • 솔라나
    • 252,900
    • -0.32%
    • 에이다
    • 1,152
    • +2.4%
    • 이오스
    • 965
    • +4.44%
    • 트론
    • 357
    • +1.42%
    • 스텔라루멘
    • 492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300
    • +2.55%
    • 체인링크
    • 26,480
    • +2.64%
    • 샌드박스
    • 526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