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외인·기관·PR 동반 매수...350선 근접

입력 2009-01-06 10:20 수정 2009-01-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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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의 350선 회복 기대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6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94포인트(1.73%) 오른 348.71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증시 하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개장 초부터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일부 차익실현에 나선 개인이 '팔자'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이 시각 개인은 50억원 순매도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억원, 2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시간 프로그램매매도 27억원 넘게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하다.

인터넷(3.26%)과 금속(2.79%), 반도체(2.71%), 기계장비(2.63%), 정보기기(2.03%) 등이 시장 대비 선방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태웅과 셀트리온, 키움증권, 평산, 서울반도체 등이 2~4%대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다만 동서만 1% 미만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한가 11종목을 더한 653종목이 상승하고 있으며 하한가 3종목을 포함한 253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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