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닷 돌로 만든 방탄노트, 와디즈 펀딩 하루만에 목표액 1000% 돌 파

입력 2021-05-17 1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코 디자인 전문기업 브이아이코리아는 친환경 미네랄 페이퍼 브랜드 각닷(GAKDOT)이 표지와 내지 모든 곳이 방수가 되는 '방탄 스프링노트'가 펀딩 시작 하루만에 목표액의 1000%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각닷은 표지와 내지 모든 곳이 방수가 되고 내구성이 좋은 '방탄스프링노트' 를 개발했다.

방탄 스프링 노트는 채석장에서 버려지는 돌가루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종이, ‘미네랄페이퍼’로 제작되어 종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무를 벌목하지 않고 엄청난 물의 사용량을 줄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까지 감소해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각닷 관계자는 “한 번쯤 노트에 음료를 쏟아 노트를 버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방탄 스프링 노트는 닦아내고 바로 쓸 수 있는 방수 기능으로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방수노트를 경험 할 수 있어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제품” 이라고 전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와디즈 플랫폼을 통해 실시되며 이달 31일까지 특별히 정상가 대비 최대 47% 할인한 방탄 스프링 노트 펀딩을 진행한다.

제품은 6월 중순부터 고객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67,000
    • -1.26%
    • 이더리움
    • 4,645,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64%
    • 리플
    • 1,959
    • -4.81%
    • 솔라나
    • 347,600
    • -2.17%
    • 에이다
    • 1,403
    • -4.88%
    • 이오스
    • 1,154
    • +8.36%
    • 트론
    • 287
    • -2.71%
    • 스텔라루멘
    • 777
    • +13.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2.58%
    • 체인링크
    • 24,360
    • +0.04%
    • 샌드박스
    • 844
    • +4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