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는 직장인들의 편리한 소득공제 정산을 돕기 위해 한국납세자연맹과 제휴를 통해 '2008 연말정산 서비스'를 오는 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정산은 신용카드사용액 소등공제 기간이 작년보다 1개월이 늘어난데다 소득 공제율 및 공제 대상에 포함되는 항목들도 증가해 세부 항목을 조목조목 잘 챙기는 것이 관건이다.
야후 연말정산 서비스는 올해 새롭게 바뀐 소득공제 항목 및 관련제출 서류 등 놓치기 쉬운 정보를 빠뜨리지 않고 챙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연말정산 핵심서비스인 '자동계산기' 서비스는 연말정산에 관한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세금 환급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알려준다.
처음 연말정산을 접하게 되는 신입사원, 결혼 후 첫 연말정산을 맞는 신혼부부를 비롯해 퇴직자, 일용직 등 개개인의 현재 소득과 상황에 따라 '맞춤식 연말정산'이 가능하다.
또 '항목별 계산기'를 이용하면 신용카드, 연금저축, 장기주택마련저축 등 각기 다른 소득공제 상품의 절세효과를 간단하게 계산해 볼 수 있다.
한편 '맞춤 절세전략' 코너에서는 맞벌이 근로자ㆍ사업자, 퇴직자, 신입사원, 예비 부부, 일용직 근로자 등 각 상황 별로 가장 궁금해 하는 절세전략 질문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야후는 한국납세자연맹과 함께 '1:1 무료상담' 및 '베스트 상담사례'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