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수 삼화페인트공업㈜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신입사원들이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삼화페인트)
오진수 삼화페인트공업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20일 참여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 캠페인은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피켓에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표어인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혀 있다.
오 대표는 신입사원들과 함께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삼화페인트 공식 블로그에 게시하며 챌린지 동참을 알렸다.
박성희 KG동부제철 대표의 지명을 받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오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대표와 임의준 미쓰이케미칼앤드에스케이씨폴리우레탄 대표를 추천했다.
오 대표는 “이번 챌린지는 삼화페인트의 브랜드 슬로건 키워드인 ‘안심’과도 일맥상통해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삼화페인트 임직원 모두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