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메드, 미국 군납 계약...제2공장 가동률 6월 100% 예정

입력 2021-05-20 2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6월부터 미국시장 공급물량 확보를 위해 공장 가동률을 100%로 올릴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최근까지 생산물량 확대를 위해 용인 제2공장을 준공한 후 GMP허가와 공정 안정화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현재 가동률은 70%까지 높인 상태이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6월을 시작으로 점차 수출의 증대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며 “미국으로 공급되는 높이확장형 케이지(Expandable Cage) 제품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에 알려진 가처분 사건에도 불구하고 이미 계약된 60여 개의 대리점 등과 계속적으로 공급에 관한 논의를 해왔다”며 “구체적인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기업과 협상은 세부 가격조율 문제로 이견이 아직 있는 상태다. 정식 공급계약 체결은 예상보다 시간이 늦어지고 있으나 내부에선 연내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급할 물량은 사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협상의 대상이 되는 주요한 제품은 이번 가처분 사건과 관련이 없는 측방향 접근방식의 높이확장형 케이지(Expandable Lateral Lumbar Interbody Fusion Cage)와 사측방향 접근방식의 높이확장형 케이지(Expandable ATP Lumbar Interbody Fusion Cage)이다.

무엇보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미국 보훈부(U.S. DEPARTMENT OF VETERANS AFFAIR) 산하의 보훈병원(VA medical center)과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출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훈병원은 군인 또는 그 가족이 이용하는 병원으로 미국 전역에 152개가 산재해 있다. 관련된 외래병원만도 1400개에 이른다. 이러한 보훈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만 4000만 명이 넘는다. 미국에서는 상당한 규모의 의료기기의 소비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관련 시장은 납품단가도 매우 좋아서 미국의 의료기기 업체들의 선망 대상이다. 이런 군병원 및 보훈병원은 진입장벽도 상당히 높아서 극히 소수의 업체만이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군병원 및 보훈병원에서 디스크 수술에 필요한 자사의 여러 제품군뿐 아니라, 측방향 접근방식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및 사측방향 접근방식의 높이확장형 케이지를 정식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미국 전역에 분포된 군병원 및 보훈병원을 겨냥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출단가와 물량이 상당해 판매가 이뤄지면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강국진(단독대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09] 전환가액의조정
[2026.01.27] 주요사항보고서(자기전환사채매도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27,000
    • -1.82%
    • 이더리움
    • 2,906,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829,000
    • -1.07%
    • 리플
    • 2,146
    • -2.41%
    • 솔라나
    • 120,900
    • -4.12%
    • 에이다
    • 409
    • -3.08%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42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80
    • -2.72%
    • 체인링크
    • 12,810
    • -2.95%
    • 샌드박스
    • 126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