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고객 감사 이벤트 ‘누구나 아는 이 맛! 누구나 사면 당첨 100%’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팔도비빔면’ 출시 37주년을 기념하고, 최근 출시된 한정판 ‘팔도비빔면 8g+’에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팔도 측은 최근 출시한 팔도비빔면8g+이 출시 한 달 만에 준비한 수량 1200만 개를 모두 판매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고 참여만 해도 누구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5입 멀티(번들)제품 구매 시 참여할 수 있다. 제품 유통기한 뒷면에 숨겨진 행운번호를 찾은 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준비한 경품도 풍성하다. 1등 37명에게는 100만 원 기프트카드가 주어진다. 기프트카드 외에도 △다이슨 에어랩(10명)△에어팟 프로(10명)△발뮤다 토스터기(10명)△드롱기 에어프라이(10명)△프레딧 콜드브루 아메리카노(3만명)△잇츠온 반숙란(3만명)을 준비했다. 당첨자를 제외한 전원에게 프레딧 10%할인 쿠폰을 제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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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용 팔도비빔면 브랜드매니저는 "오랫동안 사랑해준 소비자를 위해 풍성한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품안전, 소비자 중심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