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모빌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뽑은 최고의 딜러사로 선정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일 지난해 세일즈 및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리테일러사와 임직원을 선정하는 ‘2020/21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를 개최했다.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주요 수상 부문의 리테일러사 임직원만 초청한 가운데 간소화한 형태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낸 리테일러사와 임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 단계 진화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한 해 동안 세일즈, 서비스, 마케팅 및 네트워크 개발 전반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리테일러사에 수여되는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에는 KCC오토모빌이 선정됐다. KCC오토모빌은 지난해에 이어 2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판매 실적을 기록한 ‘쇼룸 오브 더 이어’는 천일오토모빌 강남 전시장과 KCC오토모빌 제주 전시장이 수상했다.
이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 서비스센터에 수여되는 ‘서비스센터 오브 더 이어’ 부문에는 KCC오토모빌 성남 및 KCC오토모빌 서초양재 서비스센터가 선정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Robin Colgan)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리테일러사와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재규어 랜드로버와 리테일러사 임직원 모두가 좋은 제품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더욱 개선된 서비스로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