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 김병욱, 경찰서 무혐의 처분…국민의힘 복당

입력 2021-05-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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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비서 성폭행 의혹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김병욱 의원이 1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가세연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내일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인턴 비서 성폭행 의혹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김병욱 의원이 1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가세연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내일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김병욱 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경찰에서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이후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김 의원의 복당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고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도당의결만으로 복당했다. 당규상 ‘해당 행위의 정도가 심각한 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 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 의원은 입장문에서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지역구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 선배 동료 의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선 승리와 지역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 의원이 국회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자진 탈당했고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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