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크레딧 채권 스프레드
자료=하나금융투자
그는 “회사채 하위등급의 경우 우호적인 발행시장여건을 중심으로 비수기이지만 신규 발행사를 중심으로 발행이 활기를 띠면서 상대적인 강세를 보일 수 있지만, 그 기간이나 심도는 의미 있는 정도로까지 발전하지는 못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지난주 채권시장은 주초 내림세로 출발했지만, 휴일 이후 대외 이벤트에 주목하면서 해외 시장과 동조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테이퍼링 노이즈가 발생한 가운데 글로벌 금리는 상승하기도 했지만, 아직 걱정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 우위를 보이며 안정세로 돌아섰다. 결국, 국고채 금리(10년)는 전주대비 3.8bp 하락한 2.117%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