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정세균에 일침…“장유유서? 남의 당 선거에 참견하는 꼰대”

입력 2021-05-26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뉴시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뉴시스)

“이러니 2030 세대로부터 외면당해…이준석에 사과하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장유유서’ 발언과 관련해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長幼有序(장유유서)? 남의 당 선거에 예의 없게 참견하는 꼰대 어르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앞서 정세균 전 총리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돌풍을 일으킨 것과 관련해 “장유유서, 이런 문화도 있고 그런 변화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지만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평가한 데 따른 반응이다.

유 전 의원은 “이러니 (민주당이) 20·30세대로부터 외면당하는 것”이라며 “이준석 후보를 ‘순서를 안 지키는 아이’로 취급하다니, 케케묵은 꼰대의 냄새가 난다. 더불어 민주주의를 하겠다는 정당이 언제부터 나이를 따졌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다른 당이 당 대표로 누구를 선출하든 괜한 시비는 삼가고 하객을 보내 축하해주는 게 정치권의 삼강오륜”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 당 변화와 혁신이 놀랍고 부러우신가. 부러우면 지는 것이다. 오해라고 얼버무리지 말고 이 후보에게 쿨하게 사과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대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확정…권오수‧‘전주’ 징역형 집행유예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552,000
    • -1.08%
    • 이더리움
    • 2,699,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452,200
    • +0.09%
    • 리플
    • 3,034
    • -1.84%
    • 솔라나
    • 176,000
    • -4.5%
    • 에이다
    • 962
    • -2.83%
    • 이오스
    • 1,205
    • +1.43%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89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5,800
    • -1.44%
    • 체인링크
    • 19,260
    • -3.46%
    • 샌드박스
    • 386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