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달 3일 중형 세단 파사트의 자매 모델인 파사트 CC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파사트 CC는 세단과 쿠페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2도어 쿠페의 형식을 벗어나 4도어 쿠페 형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앞, 뒤 좌석 모두에 개인 스포츠 버킷 시트가 장착돼 있어 쿠페의 스포티한 특징이 그대로 묻어 나오게 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지난 한해 동안 총 5136대를 판매해 수입차 업체 중 5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판매목표를 5000대로 잡았다.